흠..서투른 한국말.오랜만에, 9 년만에 만나는 의현이와 이틀을 지냈다.
잊어버린 추억을 다시 찾아보자고 군대갔다가 백일휴가나온 친구를 보니, 오히려 어색한점이 더 많았다.
참, 초등학교 교회친구와 술마시며 인생예기 한다는게 상상도 못했던일이다.
어떻게, 9년만에 만난 친구가, 한명은 군대가고, 한명은 군대를 안가도 된다는게, 말도안되면서도 정말 슬픈예기도 된다. 기억나는 추억 예기하면서도, 어색해서 무슨말을 해야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다시 친구가 될수있는지.
정말 키크고, 멌있어진 황의현. 어떻게 네가 나랑 친구였니?
같이 우리집에서 영어공부하고, 교회끝나고 맨날 밤늤게가지 놀다가 맨날 혼나고. 피자먹고, PC 방 가고, 놀이터에서 밤세면서 놀고, 집에와서 죽어라 맏고. 하하 같이 목욕도 했는데. 군대간 너는 어른같고,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유치원생 같은 느낌이다. 정말 세월 너무 빨랑가는구나.
의현이가 이랬다 "군대가면, 후회하는겄이 너무나 많다". 공부안해서 전문대 갔다 그랬다. 지랄... 네가 나보다 수학과 과학은 잘할거다. 캐나다 가서 나는 실컷놀고, 끝에 책좀읽었다고, 명문대 간나보다, 어렸을때붙어 나보다 한수위 였더 의현아. 빨랑 수위사가 되어서 캐나다 한번와라. 내가 한번쏠게.
나도, 너... 그리고 나의 친구들, 나라, 국방을 떠난 비겁한 내 자신을 후회할때도 있다. 그래도 후회하지 말자. 내가 너같이 고생하고, 외롭지는 않겠지만, 나도 자취하면서 느낀겄은 하나: 내가 아무리 집에가고싶어도, 이미늦은일, 앞으로나 보면서 살자.
너를 보면서 나는 너무 미안하다. 남자라면 당현이 해야알 일: 나라를 지키는 일. 한국이 의현이로부터 얼마나 위대한나라인지 알았다. 사람을 생각한는 사람으로 만든외로음, 그러나 조국을 위해 몸을버리는 희생.
의현이집에, 나도 읽어보지 않은 "The catcher in the rye" 와 "Farenheit 451" 있어서 빌려줄소 있냐고 물어보니..."가져! 넌 어렸을떼도 책빌려가고, 지금도 책빌리내, 짜식" 내가 그랬나? 기억도 좋은 의현이. 짜식, 네가 나보다 그만큼 책을 더 많이읽어서 질투나서 그랬다!
벌써 휴가가 끝났다. 군대만큼 힘든일이없대 의현아. 힘내라! 나 와서 모든겄이 쉬어지길바란다.
의현아... 나도 졸업하고 사관학교 꼭 들어가서, 한번 같이 싸우자! 인생의 전투장애서...
아... 배고프다. 추억이...
oh no Peter!!! ur forgetting english!!! nice pic btw!!! mi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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